열번을 다시 살아 드디어 이룬 꿈과 사랑 - 유성의 궤도
유성의 궤도
1. 작가
- 글 모스카레토
- 그림 마마들
2. 연재현황 - 완결
2021년 5월 리디에서 연재를 시작(네이버나 카카오를 제외하고는 연재 시작과 동시에 이렇게 많은 편수가 잘 올라오지 않는 편인데 유성의 궤도는 연재가 시작되면서 14화가 한꺼번에 업로드되었다.) 2021년 8월 28화로 1부 완결, 휴재 없이 외전 3화가 올라왔고 두달 가까이 휴재 후 외전 2화가 추가로 올라오면서 본편 2부 연재도 같이 시작되었다. 2022년 4월 55화로 2부 연재 완결(그 사이 특별편 한 편과 만우절 특별편 한 편이 올라왔고 2부 연재가 끝나고 휴재 기간에도 한 편이 올라왔다.),
2022년 7월 3부 연재 시작, 2022년 11월 총 75화로 본편이 최종 완결되었다. 2023년 3월 외전 연재 시작, 5화로 완전히 완결되었다.
총 편수는 본편 75화(1부 28화 + 2부 27화 + 3부 30화) + 중간 외전 5화 + 외전 5화 + 특별편 3화 + 회귀의 시작 + 본편 후기 1 + 완결 후기 1로 총 91화이다.
2023년 11월 피너툰, 북큐브, 봄툰, 레진, 미스터블루, 네이버, 카카오에도 올라와 현재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3. 키워드
BL, 회귀, 다공일수, 아이돌물, 연예계물4. 등장인물
우유성
- 데뷔하지 못하고 10년간 서태원의 매니저를 하게 되고 어느 날 서태원이 친 음주운전을 뒤집어 쓰게 된다.
- 되돌아간다면 이렇게 살지 않겠다고 생각하던 중 10년전인 연습생 때로 돌아가게 된다.
서태원
- 개인적으로 최종 메인공인데 외모가 5명 중 제일 별로라...ㅠㅡㅠ
- 취미로 연예인 준비를 하던 알아주던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결국은 데뷔하지 않고 사업가로 성공하던 인물이었으나 우유성이 회귀한 후에는 함께 데뷔한다.
강신우
- 서태원보다 인기가 훨씬 더 많다...
- 정치질에 밀려 연습생을 그만두었고 그 후 전혀 연락이 닿지 않던 인물이었지만 우유성이 회귀한 후 같은 연습생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 과거 저작권료로 강남에 빌딩을 여러채 구입한 매우 성공한 인물
- 우유성이 회귀한 후에는 함께 그룹으로 데뷔한다.
이상록
박원준
- 우유성이 회귀한 후에는 함께 그룹으로 데뷔한다.
홍여진
- 최대표가 처음으로 데뷔시킨 연예인이었다고 한다.
김정두
최운석
- 정이 많지만 우유부단한 인물, 과거에는 오랫동안 병원에 있다가 사망하지만 우유성이 회귀한 후에는 김정두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건강해진다.
최규태
- 김정두와 함께 이 작품의 악역...그래도 김정두보다는 소심한 편...
- MM엔터테인먼트 인턴 직원으로 연습생 홍보 계정 SNS를 담당하고 있다.
서태원을 좋아했던 우유성은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 못하자 서태원의 매니저가 되고 어느날 서태원의 음주운전을 뒤집어 쓰게 된다.
윤정
5. 줄거리
본편
1부(1화~28화)
우유성은 어느날 캐스팅 제의를 받고 연습생이 주면 계약금을 준다는 말에 적당히 계약금을 받으려고 기획사로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서태원을 만난다.서태원을 좋아했던 우유성은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 못하자 서태원의 매니저가 되고 어느날 서태원의 음주운전을 뒤집어 쓰게 된다.
과거로 회귀한 우유성은 서태원을 멀리하지만 과거와는 관계가 조금씩 미묘하게 달라진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한다.
나름 이전과는 다르게 성실한 연습생 생활을 하는 우유성
나름 이전과는 다르게 성실한 연습생 생활을 하는 우유성
2부(29화~55화)
모든 멤버들과 관계가 좋아지고 이전 생에서 서태원의 일이 오해였다는 것도 꺠닫게 되고 데뷔조로 확정되면서 시즌 2 엔딩3부(56화~75화)
데뷔가 확정되고 여러가지 일도 마무리되면서 다섯명이 데뷔하면서 본편 엔딩외전
본편 1부와 2부 사이 외전
우유성이 회귀하기 전 우유성이 서태원의 음주운전 뺑소니를 뒤집어쓸 때까지의 10년간의 다섯 명의 이야기가 각 1화씩 나온다
연예계물이기도 하고 또 등장인물들이 다 얼굴도 에쁘장해서(서태원 빼고) 그냥 봐도 즐겁고 귀엽다.
서태원이 최종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우유성이 주인공이고 나머지 4명도 나름 다 비중이 비슷비슷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꼭 4명 모두가 우유성을 좋아하는 다공일수 설정을 꼭 했었어야 할까 싶은 생각은 있다.
다만 우유성이 회귀를 했고 이전같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서 데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중간 이상, 한 3분의 2 지점 정도까지는 계속 그 얘기만 하다보니 보다보면 내용이 계속 똑같다. 괴롭히는 아이들이 나오고 그것을 나름 해결하는 이야기가 5회~10회 정도에 걸쳐 마무리 되고 다시 다른 방법으로 괴롭히고 또 해결하는 이야기가 5회~10회 정도에 걸쳐서 나오고.
에피소드 자체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우유성, 또는 다른 등장인물 중 한명을 괴롭히는 목적이고 결국 그걸 해결하고 이겨낸다는 건데 특출나게 색다르다고 느껴질만한 에피소드가 없고 내용이 거의 다 거기서 거기다 보니 4, 50화 정도까지는 계속 뭔가 봤던 걸 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몰아서 본다면 차라리 괜찮을텐데 연재 당시에 한 편씩 챙겨보다 보니 계속 같은 걸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살짝 하차했다.
그리고 완결이 난 후 본 이후부터 다시 보려고 하니 그런 에피소드들 자체는 큰 임팩트가 없었기에 우유성이 아이돌 준비하다가 데뷔하지 못해서 서태원의 매니저가 됐다가 다 뒤집어 스고 다시 회귀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ㅋ
물론 모든 사람을 정리하고 서태원과 연결되면서 완결이 났지만, 커플이 된 이후의 모습도 조금 보여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서태원과 연결되었지만 신우 팬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서태원보다 신우를 응원했으나 처음부터 메인공은 서태원이었다.
서태원이 제일 못생겼는데(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메인공이라 반발이 매우 많았다. ㅋㅋㅋ
- 1화 - 우유성 편
- 2화 - 강신우 편
- 3화 - 서태원 편
- 4화 - 박원준 편
- 5화 - 이상록 편
본편 완결 후 외전
- 데뷔 후 어느 날
- 회귀하지 않았더라면
특별편(무료 감상 가능)
6. 감상평
모스카레토 작품 중 꽤나 성공한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10대나 20대 초반들이 꽤 좋아할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연예계물이기도 하고 또 등장인물들이 다 얼굴도 에쁘장해서(서태원 빼고) 그냥 봐도 즐겁고 귀엽다.
서태원이 최종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우유성이 주인공이고 나머지 4명도 나름 다 비중이 비슷비슷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꼭 4명 모두가 우유성을 좋아하는 다공일수 설정을 꼭 했었어야 할까 싶은 생각은 있다.
그냥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친한 사이로, 그리고 서태원이 메인공이라면 여러 오해들을 풀고 결과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였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래도 5명 모두 나름 서사가 있고 나름 다 매력이 있어서 볼만하다.
그래도 5명 모두 나름 서사가 있고 나름 다 매력이 있어서 볼만하다.
다만 우유성이 회귀를 했고 이전같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서 데뷔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중간 이상, 한 3분의 2 지점 정도까지는 계속 그 얘기만 하다보니 보다보면 내용이 계속 똑같다. 괴롭히는 아이들이 나오고 그것을 나름 해결하는 이야기가 5회~10회 정도에 걸쳐 마무리 되고 다시 다른 방법으로 괴롭히고 또 해결하는 이야기가 5회~10회 정도에 걸쳐서 나오고.
에피소드 자체가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우유성, 또는 다른 등장인물 중 한명을 괴롭히는 목적이고 결국 그걸 해결하고 이겨낸다는 건데 특출나게 색다르다고 느껴질만한 에피소드가 없고 내용이 거의 다 거기서 거기다 보니 4, 50화 정도까지는 계속 뭔가 봤던 걸 또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몰아서 본다면 차라리 괜찮을텐데 연재 당시에 한 편씩 챙겨보다 보니 계속 같은 걸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살짝 하차했다.
그리고 완결이 난 후 본 이후부터 다시 보려고 하니 그런 에피소드들 자체는 큰 임팩트가 없었기에 우유성이 아이돌 준비하다가 데뷔하지 못해서 서태원의 매니저가 됐다가 다 뒤집어 스고 다시 회귀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서 다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ㅋ
그래도 시즌 2 끝날 때쯤엔 나름 해결할 것들이 거의 해결되고 나름 이야기도 정리가 되면서 괜찮아졌지만 이미 완결이 몇 편 남지 않은 시점이었다.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시즌 1정도에서 마무리하고 그 후에 러브스토리나, 두 사람이 커플이 되기까지의 과정들을 더 담았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아이돌이 되기까지의 스토리 위주이기도 하고, 모든 인물들이 우유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을 할 거였다면 다른 인물들도 최소한 왜 우유성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나 이야기도 조금은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우유성이 여러가지로 모든 인물들의 갈등이나 문제를 풀어주기는 하지만 그것이 모두에게 한결같이 애정으로 이어졌다고 하기에는 스토리상 조금 무리가 있고 세명이 다 우유성에게 키스를 하는데 이것도 사실 좀 억지스럽다.
물론 모든 사람을 정리하고 서태원과 연결되면서 완결이 났지만, 커플이 된 이후의 모습도 조금 보여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서태원과 연결되었지만 신우 팬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서태원보다 신우를 응원했으나 처음부터 메인공은 서태원이었다.
서태원이 제일 못생겼는데(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메인공이라 반발이 매우 많았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우유성이 10번을 회귀했다고 하는데 9번까지는 전혀 이전 생을 기억을 못하다가 왜 마지막 생에만 이전 생을 기억을 했으며 왜 그 마지막 생에서만 각각의 사람들에게 공략(?)창 같은 것이 뜨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서 매우 의문이었으며 한 번 회귀할 때마다 우유성이 점점 나은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그럼 가장 나아진 9번째 삶이 데뷔도 못하고 바보같이 10년 간 서태원의 매니저 활동을 한 삶이었으니 그 이전 생들은 도대체 어땠다는 것인가... ㅋ
뭐 그렇다고 해도 끝까지 나름 재미있게 보기는 했다.
작화도 살짝 새롭고 섹시한데 처음에 나왔을 때만 해도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새로운 작화라는 느낌에 적응이 좀 안됐었는데 보다보면 익숙해지기도 하고 요즘은 그런 작화가 많이 나오기도 해서 나중에 다시 보니 그때 내가 왜그랬지? 싶은 생각이 들만큼 매우 매력적이었다.
특히 누가 모든 남자를 홀리는 사람 아니랄까봐 우유성이 매우 요오망 할 떄가 많다. ㅋ
연예계물을 좋아하고 너무 야하지 않은(어차피 아무것도 안나온다) BL을 찾고 있다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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