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개로 변하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쌍방 구원 로맨스 -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1. 작가 - 이혜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이혜 작가의 전작으로 산신의 저주로 인해 이성이 입을 맞추면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 개로 변하고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개의 모습일 때 입을 맞춰야 하는 여자와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쌍방 구원 로맨스2. 연재 현황 - 완결
2017년 8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9년 5월까지 연재되었다.본편 총 88화 + 외전 4화 = 총 92화 + 후기 1화
3. 키워드
로맨스, 네이버 웹툰, 어반판타지, 인외존재, 학원물, 환생물, 구원물4. 등장인물
진서원
- 과거 개를 무서워해 이 때문에 학교 폭력을 당해 이것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며 회식 중에 화장실에 갔다 오다가 국어 교사인 한해나에게 강제 키스를 당하게 된다.
한해나
- 조상의 잘못으로 집안의 여성들에게 대대로 저주가 내려오고 있다. 실수로 회식 날 술에 취해 진서원에게 입을 맞추게 되면서 새벽마다 개로 변하고 있다.
이보겸
- 초반에 한해나가 짝사랑하는 인물이었으나 한해나의 조상에게 저주를 건 산신이었다.
최율
- 부모님은 호주에 있고 한국에서 삼촌인 진서원과 함께 살고 있다.
- 한해나를 짝사랑하는 나름 서브 남주
윤채아
- 초반에 진서원을 짝사랑한다.
한유나
- 저주로 인해 과거에 큰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지아
- 보이는 사람의 전생의 모습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이 따로 있는지 성이 지이고 이름이 아인지 알 수 없음
한해나, 한유나의 엄마
한유나의 전 남친
- 우연히 한해나를 보고 예전 여자친구였던 한유나의 동생임을 기억해 낸다.
강은환
과거 인물(약 300년 전)
소년
- 소년의 이름은 나오지 않으며 과거 소년은 막순을 좋아했고 막순이 죽자 너무 괴로워해 이를 본 산신이 소년에게서 막순의 기억을 지워준다.
막순
- 소년을 좋아하지만 소년도 자신을 좋아하는지 결국 알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 진서원으로 환생한다.
- 소년과 막순과 같은 동네에 살던 소녀로 산신을 짝사랑했다.
- 백구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백구를 비 오는 날 구하려다 절벽에 떨어져 사망한다.
- 진서원으로 환생한다.
초영
- 백구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는데 백구를 비 오는 날 구하려다 절벽에 떨어져 사망한다.
백구
- 초영이 키우던 개, 최율로 환생했다.과거 인물이 현생의 인물로 환생을 했다는 것은 작품을 보면서 독자들만 알게 되는 것으로 생의 인물들은 전생을 알거나 기억하지 못한다.
5. 줄거리
한해나가 같은 학교로 왔을 때 진서원은 한해나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한해나 근처에만 가면 개가 나타나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은 자연스럽게 한해나와 멀어지게 된다.한해나는 남자를 사귀더라도 저주 때문에 키스는 하지 않고 결국 늘 남자에게 늘 차이지만 그래도 키스는 하지 않고 살아가던 중 실수로 술에 취해 진서원에게 입을 맞추게 되고 이날 이후 밤마다 개로 변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아는 최율과 함께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 들과 방해들을 이겨내고 결국은 해피엔딩
6. 감상평
꽤나 인기작품이라 제목은 많이 봐오던 것이었는데 사람이 개로 변하는 내용이라고 해서 매우 유치한 듯해서 보지는 않고 있었다.이번생도 잘 부탁해에서 진서원과 한해나가 까메오로 등장하는데 서원쌤, 서원쌤 하면서 댓글이 난리가 났길래 찾아보게 되었다.
참 유치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냥 앞부분을 조금 보기 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어이가 없으면서도 그렇다고 또 그만 보지는 못하겠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도 나름 세상 풍파를 겪을 만큼 겪은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좀 유치한 감이 있기는 하고 진지하게 빠져들어서 보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다. 그래도 뭐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진 않다.
더불어 개인적인 이런 의견과는 달리 매우 인기가 폭발한 작품인데 아마도 10대, 20대에게 꽤 인기가 많은 듯하다. 사람에 따라 인생 웹툰이라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내용은 크게 집중해서 보지는 않았고 강아지와 율이가 매우 귀여웠는데 서브 남주라면서 너무 안 나와서 매우 아쉽다.
드라마 방영이 결정된 지 일 년이 훌쩍 넘은 듯한데 아직 방영 소식은 없다. 가상 캐스팅 때부터 한해나 역에는 박보영이어야 한다는 의견이 매우 압도적이었는데 다른 사람이 맡은 듯하다.
그래도 진서원 역의 차은우는 이미지가 꽤나 어울려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비해서는 캐스팅이 나름 괜찮은 느낌
+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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